사업개발 양성 과정도 이제 100% 국비 교육 지원이 됩니다!
불확실성과 대격변의 시대, 더 많은 사업개발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좋은 양성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단 30명에게만, GenAI를 접목한 사업개발의 하드스킬, 마인드셋 교육을 전액 국비 지원으로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지만, 사업개발 과정이 국비지원이 된다는 것이 정말 놀라워서 공유합니다. 4년전에 있었다면 저의 시행착오가 훨씬 줄어들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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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는 ‘실행’이 답이며, 사업개발은 ‘실행’ 전문가다.
“chatGPT 등 생성형 AI의 급부상과 출생률 0.72의 인구감소 충격”
모두 지난 몇 년새 갑작스레 일어난 일입니다.
앞으로 세계 경제 / 사회의 불확실성은 더더욱 커질 것이고, 비즈니스도 ‘예측’보다는 ‘실행’을 통해 답을 찾을 일이 많을 것입니다. ‘실행의 전문가’ 사업개발 전문가의 시간이 왔습니다. 탁월한 사업개발은 '불확실성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부단한 실행을 통해 확실한 성과’로 만듭니다.
우리는 ‘시장을 분석하고, 새로운 사업의 가설을 세우고, 유효한 고객을 발굴하고, 안정화되기 이전까지의 과업을 수행합니다.
안정화되면 우리는 다시 새로운 기회를 찾고, 확실한 성과로 만듭니다. 이것이 우리 사업개발의 일입니다.
📍하지만 ‘탁월한 사업개발’이 되기 위한 입구도, 양성과정도 전무했습니다.
좋은 사업개발을 찾는 수요가 많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또 시장에 탁월한 사업개발을 수행하는 프로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3년전 2번 창업의 실패한 파운더인 저는 도무지 어떻게 사업개발 직무로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믿고 따라갈 ‘북극성’이 없었습니다.
잘 모를 때 최선은 빠른 ‘실행’입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해를 찾아가면 됩니다. 저는 사업개발로만 9개 회사의 전형을 치뤘고, ‘사업개발이 되는 입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채널톡의 첫번째 풀타임 사업개발 매니저가 되고 나서는 준비 과정을 글로 썼고, 제 포트폴리오와 경력기술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카오, 원티드 등 사업개발 10인을 중심으로 IT 사업개발 모임 bizdevKR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모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성장하는 사업개발의 know-how는 보다 쉽게, 널리 알려져야만 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개발 직무를 더 쉽게 시작하고, 더 잘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 이제 100% 국비지원되는 사업개발 핵심인재 양성과정이 생겼습니다. (With GenAI)
지난 10년동안 1만명이 넘는 창업가를 양성한 언더독스에서 23년 사업개발을 양성하는 huslte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사업개발과 창업가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기 때문에, 해당 커리큘럼은 현업 관점에서도 꽤 의미있었고, 전문가를 만드는데는 적절했습니다.
다만 입문 교육으로서 좀 더 저변을 넓히기에는 접근성과 가격적 허들이 다소 있었습니다. 언더독스 팀은 이 문제를 사업개발 과정을 국비지원 교육으로 전환하여 해결했습니다.
6월 17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는 교육에는 다음 과정이 포함됩니다.
- 생산성 높은 사업 기획을 위한 GenAI, no-code 툴의 하드스킬 습득
- PMF(제품-시장 최적화) 발견을 위한 케이스 스터디
- 현업 전문가에게 배우는 파트너십과 세일즈, 마케팅
- 실제 신사업의 설계와 ‘실행’해보기
결국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세상은 더 좋아지나 봅니다. 사업개발 전문가로의 커리어 피봇팅, 새로운 출발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